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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_건강/식중독

(응답하라) 비브리오균 3종 중 비브리오콜레라균(Vibrio cholerae) / 비브리오콜레라 / 식중독

by (응답하라)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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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바닷물 온도 상승 등으로 비브리오콜레라(Vibrio cholerae) 검출 시기가 빨라지고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더욱 조심해야 할 계절이 다가오니 비브리오콜레라에 대해 알아봐야겠습니다. 비브리오콜레라 증상, 감염 경로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비브리오콜레라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확인해요. 그래야 적극 예방하지요. 자~ 같이 가시지요. 렛츠기릿!!!

 

▼ 혹시 '장염비브리오', '비브리오패혈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응답하라) 비브리오균 3종 중 비브리오패혈증균(비브리오패혈증) / 식중독 (tistory.com)

(응답하라) 비브리오균 3종 중 장염비브리오균(Vibrio parahaemolyticus) /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tistory.com)

 

비브리오콜레라(Vibrio cholela)

  1. 비브리오콜레라균(Vibrio cholerae)은 호염성의 그람음성 간균으로 O항원에 따라 약 200가지의 혈청군(serogroup)이 있으며 독소를 생성하는 혈청형은 O1, O27, O37, O139 등
  2. 비브리오콜레라균(Vibrio cholerae)이 분비한 독소에 의하여 많은 양의 수양성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급성 장관 감염병

 비브리오콜레라 식중독 감염 경로

  1. 주로 어패류 등의 식품매개로 전파되나 환자 또는 병원체 보유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이 오염된 물에 의해 감염됩니다.
  2. 드물게 환자 또는 병원체 보유자의 대변이나 구토물과 직접 접촉하여 감염되기도 합니다.
  3. 때때로 상처가 귀를 통해서도 감염됩니다.

 비브리오콜레라 식중독 증상

  1. 대표적 수인성 식품매개질환으로 비브리오콜레라균이 분비한 독소에 의해 심한 수양성 설사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이며, 종종 구토를 동반
  2. 복통 및 발열은 거의 없음
  3. 무증상 감염이 많음
  4. 잠복기 : 약 6시간~5일
  5. 탈수방지 등 적절히 치료하면 대부분 회복되지만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약화된 사람의 경우 수 시간 내에 탈수현상과 쇼크로 사망할 수도 있음(치사율은 보통 5%)
  6. 법정 제2군감염병으로 신속히 의사 진료를 받아야 함

 비브리오콜레라 식중독 예방

  1. 식수는 끓이거나 살균·정화된 것을 먹어야 하며 콜레라 환자의 배설물(분변, 구토물 등)은 살균·소독하여 배출하고 직·간접 접촉감염에 주의
  2. 콜레라균 발생해역의 어패류는 반드시 가열·조리하여 섭취하고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정도 잘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
  3. 사용한 조리 기구는 세척, 열탕 처리하여 비브리오균의 2차 오염을 방지
  4. 어패류는 가급적 날로 먹지 말고 충분히 가열 조리하여(85℃ 1분 이상) 섭취
  5. 식재료 구입 시에는 어패류를 맨 마지막에 구입하고 신속히 냉장 보관하여 비브리오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신선도를 유지
  6.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가장 중요

 

오늘은 비브리오균 3종균 중 비브리오콜레라균과 그 균에서 감염되는 비브리오콜레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비브리오콜레라 증상, 비브리오콜레라 감염 경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더욱 조심해야 할 계절입니다. 조금이라도 알고 신경 써서 조심하시자구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참고 및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 알림 > 보도자료

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4491&srchFr=&srchTo=&srchWord=%EB%B9%84%EB%B8%8C%EB%A6%AC%EC%98%A4&srchTp=0&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Data_stts_gubun=C999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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